구미상의 경북FTA통상진흥센터, ‘2023년 알리바바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구미상의 경북FTA통상진흥센터, ‘2023년 알리바바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3.12.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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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미상의)
(사진=구미상의)
(사진=구미상의)
(사진=구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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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20일 상의에서 ‘2023년 알리바바 플랫폼 입점지원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를 통해 세영정보통신, 바른지앤비, 가람오브네이쳐, 엘디전자, 지오엔지니어링, 동은전지, 하림나노텍, 피아이씨 등 총8개의 기업에 대한 입점지원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해외진출에 어려움이 있는 경북도내 수출기업 및 수출예정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온라인 수출마케팅으로 알리바바 플랫폼 입점비와 상세페이지 제작, 스토어 셋팅 및 운영 대행 등 글로벌 잠재 바이어 발굴은 물론 수출활동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경북FTA센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 정보 및 네트워크가 부족해 제한적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거나 수출을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부족한 기업들에게 수출시장 확대를 위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해외 판로확보를 통한 수출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