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월 한반도농협은 정선군청에 400만원 기부
두 지역 농협이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 농협간 공동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시작
두 지역 농협이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 농협간 공동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시작
강원 영월군은 지난 14일 정선농협이 영월군청에 고향사랑기부금 350만원을 기탁했고 영월 한반도농협은 정선군청에 400만원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접해 있는 두 지역 농협이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농협간 공동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정선농협 임직원 35명과 한반도농협 임직원 40명이 기부에 동참하였다.
한반도농협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오랫동안 쌓아온 두 지역의 유대관계가 지속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두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