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는 베스트셀러 ‘인터갈락틱’ 신제품 버블 바와 샤워 젤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터갈락틱은 러쉬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다. 이번 신제품은 인터갈락틱 배쓰 밤에서 확장 출시된 것으로 2종 모두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을 취득한 비건(Vegan) 제품이다.

인터갈락틱 버블 바는 자연에서 추출한 페퍼민트와 자몽 오일의 조합으로 상쾌한 향을 강조다. 버블 바는 물에 넣어 사용하는 배쓰 밤과 다르게 손으로 으깨어 물에 마찰시켜 사용하는 입욕제다. 

인터갈락틱 샤워 젤은 그간 ‘러쉬 키친’ 기프트 구성품으로 판매되다가 이번에 단품으로 출시됐다. 페퍼민트와 자몽 오일이 만나 싱그러운 향과 더불어 흙 내음을 보유한 베티버 뿌리가 포함돼 피부에 에너지를 채워주는 콘셉트다.

러쉬의 인터갈락틱 버블 바와 샤워 젤은 전국 매장과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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