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삼동청소년회가 운영하는 전북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월20일부터 12월11일까지(매주 월요일) 4차에 걸쳐 '너랑나랑 쿡쿡'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에 관심을 가진 친구들을 초대해 방과후아카데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과 초대받은 친구들이 함께▲1차 호두정과만들기 ▲2차 레몬베리청만들기 체험 활동후 만든 물품을 지역사회 어른들께 나눔하는 활동으로 나눔의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또 ▲3차 피크닉세트만들기 ▲4차 고추잡채만들기 요리를 정성껏 만드는 과정에서 건강한 먹거리에 해 알아봤다.
서대현 관장은 “청소년문화의집 효도령효낭자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과후 생활과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남원/송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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