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의 미래 미리본다,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
춤의 미래 미리본다,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
  • 문경림기자
  • 승인 2010.06.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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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서
23~27일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에서 젊은 안무자 창작공연이 열린다.

만 33세 이하 무용분야 신예 안무자를 대상으로 실험성과 창작성 등을 평가해 역량 있는 우수 예술인력을 발굴한다는 취지다.

한국무용, 발레, 현대무용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4월16일 오디션에서 한국무용 3명, 발레 1명, 현대무용 5명 등 신예안무자 9명을 선발했다.

공연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린다.

23일 박연정(한국무용) 김정은(발레) 권령은(현대무용), 25일 김윤경(한국무용) 김환희(현대무용) 김은경(현대무용), 27일 장인선(한국무용) 나연우(현대무용) 마승연(현대무용) 등의 무대를 볼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안무자와 우수안무자를 1명씩 선정한다.

최우수안무자는 상패와 올해 공연지원 혹은 해외연수 추천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