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이 2%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거래 중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영향이다.
4일 오전 8시 6분 업비트에서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3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2.25% 상승한 537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2.46% 오른 295만7000원이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1일(현지시각)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음에도, 그간 통화정책이 제약적 영역에 들어섰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3일 0시 기준)보다 1.16% 상승한 5370만1000원에, 이더리움은 2.28% 뛴 295만500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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