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추운 날씨에 11월 아우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6.5퍼센트(%)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내핑 후드집업 △쉐르파 하이넥 점퍼 △하이넥 웰론(화학솜) 패딩 △우먼즈 체커보드 플리스 리버서블 베스트 등이다.

남성 제품은 ‘커뮤터 스트레치 라이트 롱패딩’과 ‘넥리스 심플 경량패딩’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플리스 아우터는 이색적인 스타일과 컬러 등 라인업이 추가돼 판매량이 65.7% 늘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지속적인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아우터 제품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보온성, 편안함, 스타일을 강화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매출 성장세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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