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2023 올해의 SNS’ 2관왕 영예
남동, ‘2023 올해의 SNS’ 2관왕 영예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3.11.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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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 부문 페이스북·네이버포스트 대상
인천시 남동구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이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으로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사진=인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이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으로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사진=인천 남동구)

인천시 남동구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이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으로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제9회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 △올해의 네이버포스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SNS’는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시상식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매체별 활동 현황을 계량화해 전문가가 심사, 국민과 활발히 소통한 공공기관·기업체를 선정한다.

구 페이스북은 숏폼 릴스를 활용한 기획콘텐츠,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취재한 생활 밀착형 콘텐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네이버 포스트는 △남동 맛집 탐방 △남동 관광 탐방 △남동 기관 탐방 △남동 행사 탐방 △남동 이벤트 팡팡 등 5개 시리즈별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남동구만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 구민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