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MCS(주) 김해지점은 김해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실시하는 아동 학대예방의날 기념식 및 아동 학대예방 주간 캠페인에 동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학대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아동 학대예방의 심각성과 아동 학대예방의 중요성을 김해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캠페인으로 한전MCS 임직원들이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한전MCS(주) 김해지점 안진숙 지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김해 시민들의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을 증진 시키는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았다”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도 아동 학대예방사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김해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보건복지부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의거하여 2015년 3월 설치하였으며,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이 위탁받아 운영하고있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학대피해아동, 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 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및 교육,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 피해아동 가정의 사후관리 등의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한전 MCS(주) 김해지점은 꾸준히 아동 학대예방사업에 동참하였으며 김해시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학대 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금 전달 및 업무 협약식을 진행한 기업이다.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후원문의는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하면된다.

[신아일보] 조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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