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11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 위시 카드 시리즈는 소비자 별 소비 목적에 맞춰 세분화된 상품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알맞은 혜택을 제공한다.
위시 카드 시리즈 4종은 △1인 가구와 사회초년생에 최적화된 '마이(My) 위시' △가족 단위 소비 형태에 맞는 '아워(Our) 위시' △언제 어디서나 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위시 올(All)' △모임 맞춤 할인 혜택 제공 '위시 투게더' 등이다.
마이 위시 카드는 MZ세대(1980년생초~2000년생초) 소비 형태에 최적화된 카드로 20·30세대 발급 비중이 67.2%를 차지하며 다른 상품에 비해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높은 매출이 발생한다. 이 카다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 '고릴라 탑100(TOP100)'에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연속 46주간 1위 자리를 지키며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트와 학원, 병원 등 가족 중심 소비 형태를 가진 소비자를 위한 아워 위시 카드는 40·60세대 비중이 76.4%로 높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마트와 의료 기관에서 높은 매출을 보였다.
시간과 장소 구분 없이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올 카드는 모든 연령대에서 선택됐으며 업종별로도 고른 매출을 보였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 위시 카드는 적극적으로 서비스 개선에 참여한 소비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상품"이며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춘 높은 상품성으로 누구나 최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위시 카드의 특징"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