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는 2023년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을 대상(만 40세까지)으로 21일과 24일 민방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민방위 보충교육은 본교육을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민방위 편성 1~2년차 대원은 21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 24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집합교육을 받는다. 민방위 소양·재난안전·응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집합교육 4시간을 받으며 교육 이수는 입·퇴실 시 전자통지서 QR 스캔 또는 신분증 확인 후 수기명부 작성을 통해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교육을 통해 지역안전의 파수꾼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원들이 역할을 제고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각종 위기상황 행동요령 및 방호능력을 향상시키고 전 민방위대원들이 공동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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