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할매니얼 감성 담은 웹드라마 ‘동수수퍼’ 공개
SPC삼립, 할매니얼 감성 담은 웹드라마 ‘동수수퍼’ 공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1.1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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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할매니얼 감성을 담은 웹드라마를 공개했다. [제공=SPC]

 

SPC삼립이 공식 유튜브 채널(빵빵 터진다)을 통해 할매니얼 감성을 담은 웹드라마 ‘동수수퍼’를 공개했다.

'동수수퍼'는 할머니 ‘점례’가 운영하는 작은 동네 수퍼를 손주 ‘동수’와 아르바이트생 ‘다현’이 '슈퍼(super)소생' 시키는 내용의 웹드라마다.

쓰러져가던 수퍼를 MZ세대 감성을 더해 트렌디한 할매니얼 감성 마켓으로 변화시키면서 일어나는 세 인물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동수수퍼를 통해 초보 알바생이 겪는 애환과 고충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며, 대란템(화제를 모으며 품절되는 아이템) 리셀(재판매) 현상, 인증샷 문화 등 MZ세대 사이에서 회자되는 트렌디한 문화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수퍼에서 판매되는 SPC삼립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MZ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드라마 스토리에 SPC삼립 제품의 특징, 관련 레시피 등을 자연스럽게 녹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웹드라마 ‘동수수퍼’는 8부작으로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오후 6시에 SPC삼립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은 첫 에피소드 공개를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제품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SPC삼립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들을 위트있게 구성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와 친밀히 소통할 수 있는 공감형 콘텐츠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