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소주 베이스의 RTD(즉석 음용) 하이볼 ‘처음처럼×솔의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처음처럼×솔의눈은 500밀리리터(㎖) 캔제품이다. 스위스산 솔싹 추출물에 천연 라임향을 더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 알코올 도수는 6도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처음처럼×솔의눈은 증류주를 음료와 혼합해 하이볼 형태로 즐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품 개발로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출시된 ‘처음처럼×실론티’ RTD 하이볼은 누적 100만캔이 팔렸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실론티, 솔의눈과 함께 연말파티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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