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국가고객만족도 신용카드 부문 1위 '3년 연속'

소비자 가치 최우선으로 한 소비자 만족 활동 지속 추진

이창권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지난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대표적인 소비자 만족 측정 지표다.

신용카드 서비스업 부문은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에 의해 평가된다.

KB국민카드는 국민 행복 생활 파트너로 혁신적인 소비자 경험을 바탕으로 카드사 처음으로 간편결제 플랫폼 'KB Pay(KB페이)'를 이용자가 머물며 즐기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며 카드사 한계를 뛰어넘는 종합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의 빠른 불편 처리를 위한 '신속 민원처리제도', 모든 소비자 접점의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소비자 보호시스템', 임직원 대상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고객의 소리', 소비자에게 자문하는 소비자패널단(The Easy Talker) 등 소비자 가치를 최우선으로 소비자 만족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 행복 생활 파트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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