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회는 김재한 의장이 ‘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수산물 소비촉진 챌린지’는 지난 7월 우리바다지키기 검증전담팀과 해양수산부의 공동 제안으로 시작, 어촌 경제 활성화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재한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군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비를 촉진해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성낙인 창녕군수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최정권 NH농협 창녕군지부장을 지목하며 좋은 취지의 실천 운동 확산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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