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세계문화축제 및 제12회 홍천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성황리 개최
제2회 세계문화축제 및 제12회 홍천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 성황리 개최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3.10.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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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계문화축제’와 ‘제12회 홍천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28일개막식으로 29일세계요리대회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회 세계문화축제’와 ‘제12회 홍천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28일개막식으로 29일세계요리대회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조덕경 기자)

제2회 세계문화축제’와 ‘제12회 홍천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가 28일개막식으로 29일세계요리대회로 홍천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박영록 군의장.최이경.황경화 군의원.오인철 평통 홍천협의회장. 이인철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장.강문길 축협조합장.윤성일 후원회장.이상훈 센터장.최창화 복지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다문화 가족과 관광객2000여명이 ‘제2회 세계문화축제’와 ‘제12회 홍천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를  함께 진행했다.

다문화 가족과 관광객2000여명이 ‘제2회 세계문화축제’와 ‘제12회 홍천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를  함께 진행했다.
다문화 가족과 관광객2000여명이 ‘제2회 세계문화축제’와 ‘제12회 홍천다문화가족 한마음축제’를  함께 진행했다. (사진=조덕경 기자)

(사)홍천다문화가정후원회는 수탁기관인 홍천군가족센터와 함께 오는 28~29일 2일간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제 12회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와 ‘제2회 세계문화축제, 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를 함께 병행했다.

제2회를 맞이하는 홍천군가족센터 세계문화축제는 강원도 지역주민과 강원도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변화를 도모하고, 세계문화체험을 통해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간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공연으로 ‘홍천뉴진스’의 댄스공연과 평창군가족센터 우쿨렐레 및 벨리댄스, 인제군 가족센터 우즈백 및 캄보디아 전통춤과 원주시 가족센터 백모란예술단의 중국 전통춤, 홍천군민으로 구성된 점핑댄스 공연등 체험행사로 베트남(쌀국수, 반세오), 태국(팟타이), 일본(야끼소바), 중국(마라샹궈), 필리핀(코코넛샐러드), 몽골(간베르), 우즈베키스탄(부르그석) 등 세계 음식 체험과 세계문화 놀이, 의상, 만들기 부스가 운영되었고, 몽골 전통집인 ‘게르’를 직접 들어갈 수 있는 즐길거리 체험을 진행했다.

또 보물찾기, 퀴즈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과 드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강원도민 6팀과 홍천군민 12팀, 총 36명이 참가한 ‘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가 열렸다
보물찾기, 퀴즈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과 드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강원도민 6팀과 홍천군민 12팀, 총 36명이 참가한 ‘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가 열렸다. (사진=조덕경 기자)

또 보물찾기, 퀴즈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과 드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강원도민 6팀과 홍천군민 12팀, 총 36명이 참가한 ‘자신만만 세계요리대회’가 열렸다.

이번 세계요리대회에 출전한 강원도민팀은 홍천군 8대 특산물을 이용하여 자유 창작요리를 진행하였고. 홍천군민팀은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4개국의 요리로 인기리에 먹거리와 볼거리로 인기가 최고였다.

이번 세계요리대회에 출전한 강원도민팀은 홍천군 8대 특산물을 이용하여 자유 창작요리를 진행하였고. 홍천군민팀은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4개국의 요리로 인기리에 먹거리와 볼거리로 인기가 최고였다.
이번 세계요리대회에 출전한 강원도민팀은 홍천군 8대 특산물을 이용하여 자유 창작요리를 진행하였고. 홍천군민팀은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4개국의 요리로 인기리에 먹거리와 볼거리로 인기가 최고였다. (사진=조덕경 기자)

또한 이틀간 행사로 ‘어린이 뮤지컬 쿠킹쇼’ 및 ‘드럼써클’ 공연과 난타 공연으로 볼거리가 다양했다.본 행사에서는 세계문화체험(세계문화 놀이, 의상, 음식, 만들기)과 드론 체험, 세계문화축제 이벤트(세계문화퀴즈, 할로윈 이벤트 등), 공예 체험 및 공예품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했다.

(사)홍천다문화가정후원회 윤성일 회장은 “급속히 성장하는 글로벌 사회에서 다문화주의는 필수 역량이라”며“ 다문화가정이 조화롭게 성장하며 다양성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는 사회분위기로 ”나날이 발전하는 (사)홍천다문화가정후원회와 홍천군가족센터가 되고, 모범이 되는 기관이 되도록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