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 동해공장, 송정동 기초수급가구 주거 환경 개선
쌍용C&E, 동해공장, 송정동 기초수급가구 주거 환경 개선
  • 이중성 기자
  • 승인 2023.10.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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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는 송정동 찾아가는 복지팀과 송정동 관내 주거환경이 취약한 기초수급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대상가구는 장애(뇌병변)가 있는 독거노인가구로 집안밖 쓰레기 수집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호소는 물론 어르신의 주거환경 불량으로 개인위생 및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는 대상자의 사연을 접한 동해시 쌍용C&E 직원들이 해당 가구를 위해 쓰레기처리 및 짐 정리, 청소 등 쾌적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쌍용C&E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보람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lee119c@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