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공식 스폰서 참여
칭따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공식 스폰서 참여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10.2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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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라거 생맥주 비롯, 논알콜릭 2종(오리지널·레몬)과 ‘칭따오 레몬 하이볼’ 등 선봬
칭따오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에 참여한다. [제공=칭따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20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Grand Mint Festival 2023)’에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축제에서 칭따오는 선선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칠링 피크닉(Chilling picnic)’을 콘셉트로 부스를 운영하며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칭따오 부스에서는 자사 대표 맥주인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를 비롯해 논알콜릭 라인(오리지널·레몬)을 만나볼 수 있으며, 논알콜릭 레몬을 활용한 ‘칭따오 레몬 하이볼’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칭따오 레몬 하이볼’은 자사 무알콜 음료인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에 보드카를 조합해 만든 것으로 칭따오 논알콜릭을 보다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불어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한다. 칭따오 부스를 방문 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셀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면 페스티벌의 감성과 추억을 기록하기에 좋은 영수증 형태의 인화 사진을 소장할 수 있다. 또한 인화된 사진 하단에 있는 칭따오 관련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칭따오 쿨러백, 쇼퍼백, 미니 우산, 리유저블컵 등 다양한 칭따오 굿즈를 제공한다.

한편,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가볍게 떠나는 소풍 같은 페스티벌’을 콘셉트로 매년 풍성한 라인업을 구성해 화제를 모으며 가을 대표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윤하, 권진아, 적재, 김필, 스텔라장, 페퍼톤스, 데이먼스 이어 등 가을 감성을 저격할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외에도 정준일, 멜로망스, N.Flying(엔플라잉), 데이브레이크, LUCY(루시), 실리카겔 등 총 42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