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서구청장 참패에 "어떤 결과든 엄중히 받아들여"
대통령실, 강서구청장 참패에 "어떤 결과든 엄중히 받아들여"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3.10.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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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일보DB)
(사진=신아일보DB)

 

대통령실은 12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정부는 어떠한 선거 결과든 엄중히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날 진행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압승으로 끝났다. 

진 후보는 득표율 56.52%(13만 7066표)를 기록해 득표율 39.37%(9만 5492표)의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를 크게 앞섰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