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4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다.

다만 중국은 중추절과 국경절로 29일부터 10월6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10월2일 국경절로 휴장한다.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도 연휴기간에 이용할 수 있다. 연휴기간 미국 이외 국가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27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신아일보] 박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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