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천재교과서의 교수학습지원서비스 T셀파(티셀파)가 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 연수 ‘T타임(티타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T셀파의 T타임(티타임)은 에듀테크 전문교사가 학교를 방문해 맞춤형 에듀테크 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까지 교사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갔던 T타임은 교사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에듀테크 연수’로 새단장했다.

새로워진 T타임은 에듀테크 수업 활용 사례와 활용법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교사들의 에듀테크 사용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T타임 연수는 T셀파 내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6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준은 5인 이상의 교사 모임으로 접수 후 추첨을 통해 학교가 선정되며 신청 주제에 따라 전문강사가 매칭된다.

김황 천재교육 T셀파사업본부 부문장은 “교사들이 에듀테크를 활용해 수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에듀테크 맞춤 연수를 표방한 T타임에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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