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권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금감원, 금융권과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3.09.2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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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만원 상당 식료품·온누리상품권 사회복지단체 전달
(왼쪽부터)박지선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 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성재 신원시장 상인회장,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22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왼쪽부터)박지선 금융감독원 기획조정국장, 김운영 IBK기업은행 부행장,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성재 신원시장 상인회장,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22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나눔 활동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금융권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감원과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등 5개 기관이 한국 구세군과 함께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했다.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총 9000만원 상당)으로 떡·과일 등 식료품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전달한 금융권 정성이 시장 상인들과 주변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