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개 학교 방문, “교직원 및 학생 대상 인구증가시책” 홍보 및 전입 독려
경남 창녕군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내 직장·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 일환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창녕읍 인구증가특별대책위원과 함께 관내 학교 6개소를 방문,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시책 홍보 및 전입 독려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창녕읍 관내 6개 학교를 방문해 인구감소에 따른 문제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구 유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창녕군 전입지원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각종 전입 지원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성봉준 읍장은 “인구는 곧 지역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지속적인 내 직장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해 숨은 인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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