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 ‘경기북부권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인프라 구축방안’ 협력 세미나 개최
서정대, ‘경기북부권역 사회적경제 활성화 인프라 구축방안’ 협력 세미나 개최
  • 최정규 기자
  • 승인 2023.09.19 13: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서정대)
(사진=서정대)

경기도 양주시 소재 서정대가 지난 14일 본관에서 경기북부권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양주시 사회적경제협의회 맹두열 회장, 서울시립대학교 최근희 교수, SE임파워 사회적협동조합 김성기 이사장, 한신대학교 오창호 교수, 염일열 대외협력처장 등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북부권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경기북부권역 사회적경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 도출과 공론의 장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창업 지원체계 구축 및 경기북부권역 사회적경제의 발전적 모색을 위한 취지로 개최됐다.

위상배 교육부총장은 “이번 세미나는 경기북부권역의 사회적경제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도출하는 장으로서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경기북부권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최정규 기자

cjk209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