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자에 업비트 체험형 인턴 기회 부여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18일 대학생 서포터즈 ‘업투’ 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업투 2기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 ‘Build Your Own Block(너만의 블록을 만들어라)’ 슬로건 아래 △디지털자산·투자자보호 콘텐츠 제작 △업비트 서비스 관련 아이디어 제안 △업비트 주최 행사 참석 등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서포터즈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팀에는 상금 500만원,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종합적으로 우수 평가를 받은 서포터즈에게는 업비트 체험형 인턴 기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해붕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은 “업투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각자 인생에서 의미 있는 블록을 만들어 나가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함께 건강한 디지털 자산 투자문화를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