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1회용품 제로(0) 챌린지' 동참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1회용품 제로(0) 챌린지' 동참
  • 문룡식 기자
  • 승인 2023.09.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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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인스타그램에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메시지 게시
(이미지=신한카드)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문동권 사장이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공식 인스타그램에 메시지를 게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문 사장은 하형일·안정은 11번가 대표 추천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영락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본부장을 지목했다.

신한카드는 업무 시 사용하는 전기·종이·물 등을 절약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아껴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종이컵 NO, 텀블러 OK'를 위해 사내카페 텀블러 이용 시 할인 제공과 텀블러 세척기를 구비해 사용을 독려하고 회의 시 인쇄물 최소화하기, 퇴근할 때 조명 및 PC모니터 끄기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친환경 실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1회용품 재사용 팁 나누기', '친환경 무라벨 제품 사용' 등 소비자 동참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moo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