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부서별 1층 로비에 선물반송센터 설치‧운영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깨끗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하여 전 직원 모두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실천을 다짐‧전개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개하기 위하여 본부를 포함한 관내 13개 전 지사에 선물반송센터를 설치하였다고 11일 밝혔다.
김영육 경남지역본부장을 중심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으며 동시에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직원간‧고객간선물수수 및 제공이라는 부정부패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이에 관한 직원교육과 임직원 행동강령의 철저한 준수를 다시 한번 강조‧교육하였다.
각 부서별 1층 로비에 선물반송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명절을 앞두고 택배 등 물품 수령 관리를 철저히 하고 청렴윤리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사소한 홍보용 물품이라도 양해를 구하는 안내장과 함께 반송조치하도록 시행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청렴주간(23.09.11~15)을 맞아 부패척결을 위한 각 부서별 반부패, 이해충돌방지법 청렴교육을 추진하여 직원 청렴마인드 함양 및 윤리의식 수준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아일보] 농공 경남본부/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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