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언 홍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사단법인 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은‘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과 함께 실력있는 신인 청소년 뮤지션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꿈이음슈퍼루키’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홍천 토리숲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우리의 목소리, 더 크게, 더 멀리’에서는 자라나는 청소년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루키로 선발된 청소년은 무대에서 15분 이상의 공연 시간을 갖게 되며 슈퍼루키로 선발된 청소년은 소정의 장학금과 20분 이상의 무대 공연 시간으로 10월14일 14:00~18:00에 있을‘2023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사단법인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은 이외에도 1차 심사를 통해 경연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청소년 전원에게 라이브 무대 영상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의 공연 기회와 상금에 도전하기를 희망하는 청소년 팀은 이달 15일까지 자신의 창작곡을 업로드한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예술 활동을 위하여 사단법인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석도익), 홍천청소년문화의집 문화존위원회(위원장:김민지/홍여고2학년), 한서장학회(이사장:신태호)가 주최하고 꿈이음청소년락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허영철)가 주관하며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노성태)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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