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영향에 3500만원선에서 등락을 반복하는 등 횡보세다.
6일 오전 8시 26분 업비트에서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5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0.15% 오른 350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0.45% 상승한 222만1000원이다.
이날 가상자산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반등하지 못한 채 횡보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에서는 오는 20일(현지시간)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도 관측된다.
한편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5일 0시 기준)보다 0.12% 오른 350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날과 같은 221만8000원으로 보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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