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209개 단체 등 참여 결의대회 가져
새만금국제공항 조기 건설추진 연합회는 29일 전북도청 중앙현관앞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을 촉구 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체육계에서 전북체육회, 군산·김제 체육회, 태권도, 승마협회 등 65개 단체 경제게에서도 전주상공회의소, 상인연합회, 경영자총협회, 전북은행 등 59개 단체 또한 사회 애향운동본부, 스카우트연맹, 새마을회, 이통장연합회 등 29개 단체 와 건설교통 쪽에서도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버스운송조합 등 24개 단체 기타 약사회, 대한노인회, 수의사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32개 단체 등 총 209개 단체가 참여했다.
또한 새만금 국제공항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대명제하에 추진하는 전북도 몫의 국책사업으로 새만금 국제공항과 잼버리를 연계하여 발목을 잡는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강력히 규탄하며 현재 진행 중인 타 지역 공항건설과 동등하게 계획대로 추진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조기 건설추진 연합회는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건설을 타지역과 동등하게 진행해야 하며 새만금 잼버리대회 하고는 무관 하므로 전북도민이 소외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신아일보] 군산/이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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