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로타리클럽, 3730지구 하명호 총재 공식 방문
홍천로타리클럽, 3730지구 하명호 총재 공식 방문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3.08.2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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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의 홍천 첫 국제로타리 창립, 모범 클럽으로 성장 기대
국제로타리 3730지구 2023-24년도 하명호 총재의 공식방문으로 28일 갈마곡리 일원의 홍천로타리클럽 초아의 비 방문과 사무실에서 2023-24년도 클럽의 운영 및 사업 추진 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국제로타리 3730지구 2023-24년도 하명호 총재의 공식방문으로 28일 갈마곡리 일원의 홍천로타리클럽 초아의 비 방문과 사무실에서 2023-24년도 클럽의 운영 및 사업 추진 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했다.

홍천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 3730지구 2023~24년도 하명호 총재의 공식방문으로 갈마곡리 일원의 홍천로타리클럽 초아의 비 방문과 사무실에서 2023-24년도 클럽의 운영 및 사업 추진 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해 토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하명호 총재의 공식방문에는 총재 및 3730지구 임원들이 동행하였으며 홍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함께해 공식 환영식을 갖었다.

홍천로타리클럽은 1970년 창립 이후, 보일러교체사업, 불우이웃돕기, 주거환경개선 및 집수리, 김장봉사, 농촌봉사,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내 소외가구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홍천로타리클럽 장복균 회장은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만큼 회원 로타리안들과 함께 화합과 발전을 통해 지역봉사를 중심으로 국제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명호 3730지구 총재는 “53년의 긴 역사로 홍천에 첫 국제로타리를 창립하였던 만큼 유서깊은 클럽을 공식방문하게 되어 의미있다”면서 “원로 로타리안님과 현재 젊은 로타리안들이 잘 어우러져 전국의 모범이 되는 클럽으로 더욱 성장하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인사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