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가 육성하고 있는 간판다이렉트를 운영하는 비전플레이스(대표 정현수)가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와 함께 간판 견적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의 제로페이 전체 가입자 중 94%가 소상공인이다.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방문 택배 △대출 비교 △법률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제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간판다이렉트와 협약으로 간판 비교 견적 서비스가 시작되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간판다이렉트는 제로페이를 통한 간판 문의에 대해서 특별히 우수 간판 협력사를 배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현수 비전플레이스 대표는 "소상공인의 간판에 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랫동안 축적해 온 간판 플랫폼의 장점을 극대화해 제로페이 가맹점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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