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쌀 90% 이상 함유…떡으로 라인업 확대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쌀의 날(8월18일)을 맞아 ‘우리쌀’ 시리즈로 B2B(기업 간 거래) 제품 품질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쌀 시리즈는 글루텐프리 및 국산 쌀 고함량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생(生) 쌀국수’는 쌀 함량이 97퍼센트(%)다.
송대식 면사랑 B2B영업본부 상무는 “쌀의 날을 맞아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쌀 시리즈가 국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재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은 올해 떡 생산설비를 구축해 면 외에 떡국과 떡볶이 떡 제품을 선보이며 우리쌀 라인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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