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이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바울아이봉사단'과 함께 광복절을 기념해 ‘태극샌드위치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윤천하 원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식사 제공을 넘어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1, 3세대와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함께 해준 '바울아이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대구보훈요양원은 소중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건립 및 운영되며,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