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는 지난 9일 안산대 웰니스센터에서 신한은행과 ‘헤이영 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대 윤동열 총장, 이광재 학생성공처장, 진경인 전산정보원장, 나윤성 학생지원팀장, 최창기 전산정보팀장과 신한은행 권오복 본부장, 이근영 단장, 권오현 지점장, 이준희 선임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헤이영 캠퍼스는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커뮤니티 등 대학생활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한 모바일 앱이다.

윤동열 총장은 “기존 전자출결, 모바일 학생증 등 각기 지원되던 학생 대학생활 서비스 지원 시스템이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 앱으로 개발돼 학생들의 대학생활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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