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8월 8일까지 농업인 14명 참여해 전원 수료
양평군은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 기초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4월25일부터 8월8일까지 진행됐으며 농업인 14명이 참여해 전원 수료했다.
총 15회 과정으로 60시간 동안 진행한 교육은 농업경영, GAP, 저탄소 인증, 포장디자인, 온라인 마케팅 이론, 영농현장에서 크로스 코칭 컨설팅을 진행해 농가경영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교육 과정을 통해 교육생 14명 중 7명이 ‘양평 강소농 2023’ 자율모임체를 구성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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