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전문점 '무공돈까스'가 8월들어 골드버젼으로 리뉴얼 업그레이드 한 '서울 노량진점'과 '아산방배점'을 각각 새롭게 오픈했다.

무공돈까스의 ‘무공(無空)’은 ‘공복이 없다’의 뜻으로 푸짐한 구성으로 최고의 맛과 가성비를 보여주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으로 돈가스를 메인으로 하는 전문점이다. 

그 외 식사와 분식들도 같이 할 수 있는 멀티롤매장을 지향하고 있다.

무공돈까스의 골드버젼은 브랜드 런칭이후 좀더 새롭게 고객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테이블오더를 도입한 버젼이다. 

메뉴는 다양성을 추구하나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만을 엄선하여 대표 메뉴만 넣어서 집중하고 있다. 돈가스 또한 확연한 시그니처 메뉴를 메인으로 하여 타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고, 해당 메뉴는 특허까지 획득했다.

오름에프씨 무공돈까스 곽환기 대표는 “어떻게 해야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매장을 잘, 오래 운영할지는 너무나 자명한 일이었기에 늦더라도 탄탄하게 안정적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면서 가맹점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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