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은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마법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마법배송은 평일 23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출고돼 다음날 배송받을 수 있다. 특히 공식몰에서 전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온라인 최저가 제품을 익일배송으로 받게 된다.

마녀공장은 8월 한 달간 공식몰 회원이 마법배송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무료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온라인쇼핑에서 빠른배송 니즈(Needs)가 커지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마법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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