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듀는 이달 한 달 동안 '아이스크림 홈런'이 해외 가입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에 거주하는 유아 및 초중등 학생 중 이달 말일까지 카카오톡 채널 '모두의홈런'에서 정회원으로 가입하면 적용된다. 문구세트와 역사 교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우리나라 정규 교과 과목 학습을 위한 교재를 비롯해 무료 배송 및 무상 리퍼 1회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동시에 해외 거주자 중 형제나 지인을 추천하는 회원에 대한 혜택도 마련했다.

아이스크림 홈런은 현재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등 세계 64개국에 거주하고 있는 2000여 명 해외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국내로 복귀 시 학습 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나라 교과 과정과 동일하게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통한 개인 맞춤 학습과 코딩, 역사 등 특별 학습도 진행한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국제학교나 국내 기업 주재원, 유학생 등 해외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이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AI를 통한 맞춤 학습 스케줄링, 담당 선생님을 통한 학습 관리 등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과정을 무리 없이 따라잡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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