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택배기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진택배에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생수’는 혹서기 택배기사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19년째 진행하고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한진, CJ대한통운, 롯데, 로젠 등 주요 거래 택배사에 지난해보다 5400개 늘어난 총 6만5880개의 생수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장은 “폭염 속에서 일하시는 택배기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사랑의 생수 전달을 19년 동안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택배기사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으로 배송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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