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심층수는 1일 해양심층수 미네랄과 20개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아쿠닉 내추럴 솝’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쿠닉 내추럴 솝은 천연 해양심층수 미네랄과 유기농 인증 오일을 사용했다. 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클린뷰티 제품이다. 해양심층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세안 후 피부 보습력을 높이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준다.

아쿠닉 내추럴 솝은 △아쿠아향(식물성 오일과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된 보습비누) △라벤더향(병풀추출물, 티트리추출물 함유로 진정, 트러블 케어) △와일드 데이지향(피부결 개선, 화이트닝 케어비누) 3가지로 구성돼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다. 삼중 압착 제조공법으로 풍성한 거품과 밀도감 있는 제형을 구현했다.

강원심층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천년동안 공식쇼핑몰에서 아쿠닉 전 제품 1+1 판매 프로모션을 8월 한 달간 진행한다. 구매자 중 추첨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다양한 향, 기능으로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해양심층수 효능을 살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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