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30일 경북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를 찾아 지난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동해시 의용소방대연합회, 26의 대원들은 비닐하우스 정비 및 철거작업 등 34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구슿땀을 흘리며 수재민들의 일손을 거들었다.
이승교 회장은 “지난해 동해시 산불 피해복구에 타시도에서 도움을 받은만큼 이를 보답키 위해 자진해 지원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