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년여만…냉장 닭가슴살 매출 연평균 93%↑
사조대림은 계육가공 브랜드 ‘사조안심’ 닭가슴살 3종이 누적 판매량 2900만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2900만개를 넘어선 사조안심 닭가슴살 3종(마일드·블랙페퍼·훈제)은 2018년 첫 선을 보였다. 최근에는 단백질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덕에 지난해만 8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사조안심 닭가슴살 3종의 인기로 사조대림 냉장 닭가슴살 제품군 전체 매출은 연평균 93% 성장했다.
성정은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건강과 즐거움) 트렌드를 타고 신선한 닭고기로 만든 사조안심 제품이 고성장을 기록했다”며 “대표 제품 인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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