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진행 중인 전남 구례군 ‘하반기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 기초반’ 수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4시간씩 이뤄진다. 

군은 전문가를 초빙해 정원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계적인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교육에는 총 19명이 수료했고, 교육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교육에는 총 23명이 참여했다.

김순호 군수는 “모집부터 교육까지 교육생들의 참여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정원관리사 양성교육이 군민들의 정원 조성 욕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례/김영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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