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12개 품목 가격 인하
농협은 21일 중복을 맞아 삼계탕, 닭고기 등 12개 품목을 반값에 판매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 여름철 닭고기 수요가 증가하자 공급량을 최대한 늘리고 목우촌 삼계탕과 닭고기를 소비자가격 대비 50% 할인하는 등 밥상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닭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추진 중”이라며 “몸에 좋은 국내산 닭고기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