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63년숙성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1959’ 선봬
아영FBC, 63년숙성 싱글몰트 위스키 ‘조지 레거시1959’ 선봬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7.21 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번째 에디션 한정수량
아영FBC가 ‘조지 레거시1959’ 선보였다. [제공=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국내 독점으로 총판하는 고든앤 맥페일(Gordon & MacPhail, 이하 G&M)은 63년된 싱글몰트 위스키 ’G&M 조지 레거시’의 세번째 에디션 (Gordon & MacPhail Glen Grant 63 Years Old Mr. George Legacy Third Edition), 이하 조지 레거시 1959)을 한정수량 선보였다.

‘조지 레거시 1959’는 63년 숙성 위스키로 싱글몰트 위스키를 최초로 선보이며 산업화로 발전시킨 선구자 ‘조지 어쿼트 (George Urquhart)’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헌정 위스키이다.

‘조지 레거시 1959’는 63년의 긴 시간 숙성한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맛과 향을 연출한다.

G&M의 운영 이사이자 조지 어쿼트의 손자인 스튜어트 어쿼트(Stuart Urquhart)는 "조지 레거시 1959는 지금까지의 싱글몰트 중 오래된 스코틀랜드 위스키 중 하나로 63년이라는 오랜 시간에도 불구하고 56.5% 도수의 강렬한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라며 "할아버지는 이 위스키를 생산하며 정점에 이르는 순간을 상상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순간에는 자신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조지 레거시 1959은 싱글몰트의 풍부한 복합미를 즐기는 위스키 애호가들과 우리 가족에게 남긴 유산과 같다"라고 설명했다.

 ‘G&M 조지 레거시 1959’은 한국에 극소량 수입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와인나라 또는 G&M 브랜드관(와인나라 압구정점 2층), G&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