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전문 브랜드 '석봉토스트'가 서울 마곡나루역 인근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뉴컨셉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석봉토스트 마곡나루점에서는 대표적인 메뉴로 석봉토스트 SET, 서울(1997)토스트 SET, 햄치즈토스트, 소불고기토스트, 떡갈비토스트, 고구마베이컨토스트, 감자튀김과 음료등을 선보이고 있다. 

1997년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K-패스트푸드를 선보인 '석봉토스트'는 서울 무교동에서 노점으로 시작해 청결·위생·맛과 서비스·제품 개발에 힘쓴 결과 길거리 사업의 장애물을 극복, 토스트 체인을 창업했다.

토스트라는 먹을거리가 로드비즈니스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일반매장뿐 아니라 백화점에도 입점해 토스트를 모든 세대들이 선호하는 먹을거리로 만들고 있다.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는 "한국 최초의 토스트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및 전세계의 길거리 음식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또 "새롭게 선보인 컨셉을 기준으로 향후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며,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가맹비와 교육비, 로얄티, SV(슈퍼바이저)시스템을 통해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