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2023 다이닝 페어' 개최
SPC, '2023 다이닝 페어' 개최
  • 박소연 기자
  • 승인 2023.07.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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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파크·베라·라뜰리에 '다이닝 세트' 할인
다음달 2차 행사 진행
2023 다이닝 페어.[이미지=SPC]

SPC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2023 다이닝 페어’를 진행한다.

10일 SPC에 따르면, 2023 다이닝 페어는 퀸즈파크, 베라, 라뜰리에 등이 참여해 ‘다이닝 세트’를 출시하고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먼저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2인 런치세트를 9만원대에 판매한다. 세트 메뉴는 △샐러드 △브런치 1종 △파스타 또는 리조또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스프와 디저트도 증정한다.

베라와 라뜰리에는 다이닝 2인 세트를 30퍼센트(%) 할인한다. 베라의 다이닝 2인 세트는 △시저 샐러드 △피자(L) 1종 △파스타 1종 △음료 2잔으로 구성됐다. 라뜰리에의 다이닝 2인 세트는 △콥 샐러드 △파스타 1종 △라이스 1종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해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다운받은 ‘2023 다이닝 페어’ 쿠폰을 현장에서 제시하면 된다. 네이버 예약·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SPC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즌에 맞춰 SPC 외식 브랜드들의 대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8월에도 새로운 내용으로 2차 행사를 준비하는 등 고객 혜택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파스타, 스테이크, 와인 등을 선보이는 ‘퀸스파크’ △정통 나폴리 피자와 이탈리안 퀴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베라’ △ 브런치와 이탈리안 다이닝을 제공하는 카페 레스토랑 ‘라뜰리에’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baks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