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3일 승진한 직원에 대한 임명장과 모범공무원 선발직원에 대한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경비안전과 이경진 경사는 동해안 연안사고 감소를 위해 지자체와 지능형 연안감시시스템 구축사업 추진 등의 노력에 힘입어 7월1일자로 경장에서 경사로 승진했다.

또한 홍보계장으로 근무 중인 김영철 경감은 약 18여년간 근무하면서 매사 솔선수범하며 모든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어 왔으며 특히 해양경찰 활동상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됐다.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승진 및 모범공무원 선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함께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곁에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철저한 자기관리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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