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오라떼 딸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라떼는 무(無)탄산·무색소 유성과즙음료다. 우유성분과 천연과즙이 들어있다. 오라떼 1캔(245㎖)에는 130밀리그램(㎎) 칼슘과 흡수를 돕는 단백질(CCP)이 첨가됐다.

동아오츠카는 자체 소비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 따라 딸기 맛을 신제품으로 선정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샘플링 이벤트를 가졌다.

한편 오라떼는 △복숭아 △사과 △딸기 3종으로 판매된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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